https://youtu.be/EXF3lIXHY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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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는 협업 툴로 슬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슬랙을 업데이트하라고 알림이 떠서 앱스토어에 들어가 봤습니다. 업데이트 노트를 보니까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알려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뿐, 수면 아래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슬랙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 노력이 티가 잘 안 나네요.” 이 업데이트 노트를 읽으면서 업데이트 한 번을 위해서 고군분투했을 기술팀, 개발자분들 연상이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에듀테크를 표방하는 저희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에도 테크라는 기둥을 굳게 떠받치는 팀이 있는데요, 저희는 그 팀을 R&D본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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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같이 떠들 사람, R&D 본부 이끄시는 조재우 이사님입니다. 이사님,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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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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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실 리슨 앤 조인을 2년 전에 한번 진행을 했는데, 그때는 음성만 했죠. 근데 이번에는 특별히 영상까지 지금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 영상 보고 있는 분들한테 인사와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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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아이트 플라잉 버그스 R&D 본부 기술 이사를 맡고 있는 조재우입니다. 그때는 얼굴이 안 나와서 그냥 막 했는데, 오늘은 좀 신경을 써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