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가 주목한 밀당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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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장수 스타트업 밀당PT “AI 디지털교과서, 선생님 튜터링 핵심”

"교육 평등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게 맞다. 그리고 학교에는 다양한 환경의 아이들로 구성돼 있어야 한다. 단순히 학습하는 것만이 아니라 서로 교류하면서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AI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학교의 취약점이었던 ‘평균을 기준으로 하는 학습’을 보완할 수 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학생 개개인에 맞춰진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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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터뷰] "학원·과외 대체…질 높고 평등한 교육 기회 만들 것"

2019년 선보인 신개념 교육 플랫폼 ‘밀당PT’로 오프라인 학원·과외를 대체해 질 높은 교육의 기회 평등을 추구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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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라고 딴 짓 못해"…수강생 멱살 잡고 듣게 하는 에듀테크의 비법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는 원격 선생님의 3분 내 응답률을 90%로 유지하고, '쌤' 'ㅋㅋㅋ' 등 비격식 단어 사용 등의 방법도 동원해 완강률을 꾸준히 높였습니다. 밀당영어 기준 학생의 완강률은 2019년 출시 직후 13%에 그쳤지만 작년 1분기부터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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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팀은 지금

종이책 없어질텐데…'조단위' 디지털 교과서 '불꽃 경쟁'

온라인 일대일 과외 플랫폼 밀당PT 운영사인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는 YBM과 디지털교과서 개발 협력에 나섰다. YBM의 콘텐츠를 밀당PT가 디지털화하는 방식이다. YBM은 밀당PT에 지분 투자도 했다. (중략) 밀당PT 역시 AI와 맞춤형 교육을 강조한다. 퍼스널트레이닝(PT)을 중·고교생 교육에 적용했다.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맞춤형 강의를 수강한 뒤 메신저를 통해 배정된 ‘퍼스널 티처’를 만날 수 있다. 인터넷 강의와 같은 비대면 수업이지만 오프라인 수준으로 수강생을 밀착 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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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PT’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예비유니콘 선정

중소기업벤처부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관리형 모델을 적용하여 타 서비스 대비 학습 포기율이 낮으며, 저비용으로 오프라인 교육 시장의 장점을 온라인에 구현하고 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최대 200억 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는 공교육의 디지털 혁신 기조에 발맞추어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글로벌 진출 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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