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의 피크닉 매트, 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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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못 사요, 이런 피크닉 매트

한강 거닐다가 본 것 같은 피크닉 매트 말고 색다르면서도 힙한 피크닉 매트, 한번쯤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지 않나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밀당의 피크닉 매트, 밀땅.

플라잉버그스를 잡을 때 나는 소리와 충격을 나타낸 번쩍이는 모양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청량한 색감, 다른 피크닉 매트에선 보기 힘든 힙한 분위기까지.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의 정체성은 물론, 디자인과 분위기까지 꽉 잡은 밀땅을 공원에 펼칠 때면 왠지 모르게 자랑스러워져 저절로 어깨가 들썩일 거예요.

<aside> 🐝 이렇게 예쁠 줄은 몰랐죠?

찰싹! 퍽! 치직- 벌레 잡을 때 나는 소리들을 그래픽으로 표현했어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엔 다양한 버그들이 있잖아요. 작게는 온택트선생님들이 마주하는 매니저 페이지 버그부터 크게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의 존재 이유인 교육 격차 버그까지. 우리 모두 이런 버그들을 없애기 위해 모였으니, 앞으로도 함께 없애 나가자는 뜻을 담았어요. 실제로 공원에서 피크닉 매트를 깔면 벌레를 잡기 위해 바닥을 치곤 하는데, 그럴 때 밀땅의 그래픽에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초록, 파랑, 노랑. 벌레를 잡은 뒤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법한 컬러를 골랐어요. 따분할 수 있는 일상에서 피크닉 매트를 쓸 때만큼은 즐겁고 재미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눈에 확 띄는 쨍한 컬러로 표현했고요. 에듀테크 기업인 만큼 스마트하고 테크니컬한 이미지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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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가벼워서 놀랄걸요

피크닉 매트라면 응당 갖춰야 할 것들, 밀땅도 다 갖췄어요.

생활 방수가 돼 잔디밭이나 흙 위에 깔아도 문제없고요. 오염에도 강해서 음료를 흘려도 가볍게 툴툴 털어내면 끝.

무더운 여름에 펼쳐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성인 두 명이 편안히 앉을 수 있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140x100cm)인 데다 고무밴드로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어 언제든 들고 다니기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