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대신 셔터를 눌렀다.”

사진이라는 취미를 함께 즐기는 소셜클럽이에요.**

*1979년 올림푸스 신문 광고 中

<aside> 🔥 호스트 정승연 님

"똑같은 사진은 두 번 다시 찍을 수 없다"를 외치는 사진 취미인. 작년 12월 필름카메라 입문 2주년을 맞았다. DSLR도 가지고 있지만 어쩐 이유에서인지 필름카메라를 더 편애한다. 쉬는 날 누워 있지 않은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든 그녀지만, 그런 그녀를 집 밖으로 끌어내 하루에 2만보씩이나 걷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진. 햇빛이 닿지 않은 피사체는 찍지 않으며 지난 2월 12일 인생에서 열다섯 번째 필름을 감았다. 그녀가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도록 엄선한 A컷은 인스타그램 @september4.199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 달 뒤 목표

세부 일정과 활동 규칙

🚨 우천시 취소: 출사날 비가 오면 실내 활동으로 변경하지 않고 일정을 한 주 연기해서라도 야외출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